교회 로고 소개 :: 하늘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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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건강한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기에 한 그루의 건강한 성도가 세워져 숲을 이루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성경이 구원이야기를 ‘나무’ 이야기를 통해서 들려 줍니다.

창세기의 생명나무 이야기, 범죄하고 타락해 그 생명나무에 참여하는 특권을 잃어버린 사람, 다시 그 생명나무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로서, 십자가에서 예수그리스도가 죄인을 대신해 죽으심을 벧전2장 24절에서 ‘나무’에 달려 죽으셨다고 합니다.

그 놀라운 ‘나무’사건(십자가)을 통해 인류는 요한계시록에서 다시 생명나무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의 백성을 포도나무, 무화과 나무, 종려나무등으로 표현하며, 신자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도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로, 교회도, 사역자가 씨를 심고 물을 주며,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 등 많은 나무 이미지를 사용한다.

‘나무’는 이땅에 뿌리를 박고 있지만, 하늘로부터 햇빛과 비를 머금고 자라 열매를 맺고 그늘을 만들듯, ‘교회’는 이땅에서 신앙생활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로 자라고 성령의 역사로 열매 맺어, 지친 영혼들이 쉴 그늘을 만들고 공허한 삶 속을 채우며, 남은 그루터기까지 내어 주는 ‘나무’정체성을 상징한다.